[속보] 검찰, '30억 사기' 전청조 징역 15년 구형
조소현 2024. 1. 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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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재벌 3세인 것처럼 속이고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남성 행세를 하며 30억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28)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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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조소현 기자] 검찰이 재벌 3세인 것처럼 속이고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남성 행세를 하며 30억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28)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sohy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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