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컨템포러리 패션’ 특별관 오픈…해외 인기 브랜드 상시 할인
방금숙 기자 2024. 1. 31. 10:25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티몬이 이랜드글로벌과 해외 인기 브랜드를 365일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상시 특별 기획관 ‘컨템포러리 패션’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몬은 브랜드패션 수요가 커지고 있어 이번 기획관을 준비했다.
지난해 티몬의 브랜드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2022년 대비 35% 상승했고, 건당 구매 금액도 30%이상 늘었다.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가 46%, 여성의류 44%, 캐주얼의류 39%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컨펨포러리 패션 특별관은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MZ세대(1980~2000년대생)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까지 탄탄한 상품 라인업은 갖췄다.
이랜드글로벌 럭셔리갤러리의 직수입 상품으로 구성하고 빠른 국내배송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규 오픈을 맞아 오늘(31일) 단 하루 인기 상품 300여종을 엄선해 특가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스포츠패션사업실장은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해외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찾는 수요도 계속해서 늘어날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