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NCT 위시 프로듀싱 맡아…"韓日 성공 경험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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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BoA) 씨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SM은 오늘(31일) "보아 씨가 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데뷔 싱글 '위시(WISH)'의 음악, 퍼포먼스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며 "프로듀서로서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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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BoA) 씨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SM은 오늘(31일) "보아 씨가 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데뷔 싱글 '위시(WISH)'의 음악, 퍼포먼스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며 "프로듀서로서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는 "보아 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엔시티 위시가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한 인물이자, 한국과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보아 씨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개척한 K팝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또한 지난 2021년에는 에스파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S.E.S.의 히트곡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에 프로듀싱으로 참여, 음악, 안무, 비주얼까지 모든 부분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오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전격 데뷔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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