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도의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담회

2024. 1. 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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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25일 경기도 사회복지사 관련 단체와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대한 현장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건의 사항을 듣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사협의회와 소통하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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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김재훈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담회 개최 모습. 사진제공ㅣ경기도의회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25일 경기도 사회복지사 관련 단체와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31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담회에 함께 자리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상봉 사무처장과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허윤범 사무처장은 “2024년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재훈 의원은 “지난해에 통관된 조례를 바탕으로 이제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은 미룰 수 없는 사안”이라며 “세부적인 실천과 실행의 지도를 만들어서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은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대한 현장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건의 사항을 듣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사협의회와 소통하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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