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청소차량 정상 운행…제주도,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설 연휴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음식과 선물 포장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과 청소차량을 확대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설 연휴 청소차량은 명절 당일을 제외해 정상 운행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명절 연휴에도 쓰레기 처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설 연휴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음식과 선물 포장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과 청소차량을 확대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설 연휴 청소차량은 명절 당일을 제외해 정상 운행한다. 명절 당일인 10일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당일 오전 5시 30분까지 수거한다.
이와 함께 제주시·서귀포시와 합동으로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읍면동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쓰레기 관련 생활민원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한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명절 전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사전 점검과 고장 수리 기동반을 운영한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신문고(128번)도 상시 운영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명절 연휴에도 쓰레기 처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