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부산교육신문’ 창간호 발간…부산 전역에 10만 부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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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교육공동체와 부산시민들에게 부산교육소식을 전달할 '부산교육신문' 창간호 10만부를 발행해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교육신문'은 책자 형태로 제작됐던 기존 소식지를 신문 형태로 변경한 것으로, 직원과 구독자로 한정됐던 대상을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들까지 확대하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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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교육공동체와 부산시민들에게 부산교육소식을 전달할 ‘부산교육신문’ 창간호 10만부를 발행해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교육신문’은 책자 형태로 제작됐던 기존 소식지를 신문 형태로 변경한 것으로, 직원과 구독자로 한정됐던 대상을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들까지 확대하기 위해 제작됐다.
창간호에는 하윤수 교육감의 신년 인터뷰를 비롯한 공교육 활성화 방안과 늘봄학교, 학교행정지원본부 등 다양한 부산교육 정책을 기사로 실었다.
특히 교육수요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2024 달라진 부산교육’과 ‘교육경비 지원’과 같은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부산교육청은 창간호를 조간 일간지와 함께 7만부, 교육청 소속 기관 2만7000부, 유관기관 및 일반 구독자에게 27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독을 희망하는 독자는 별도 신청 없이 부산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홈페이지를 통한 ‘웹진’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하 교육감은 “부산교육신문은 부산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향후 신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및 부산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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