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단독 콘서트...'우리의 노래', 3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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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가 1년 만에 팬들과 재회한다.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31일 "SG워너비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단독 콘서트 '우리의 노래'를 다시 한 번 이어간다"고 밝혔다.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의 공연 브랜드다.
SG워너비는 오는 3월 '우리의 노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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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SG워너비가 1년 만에 팬들과 재회한다.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공연을 연다.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31일 "SG워너비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단독 콘서트 '우리의 노래'를 다시 한 번 이어간다"고 밝혔다.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의 공연 브랜드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데뷔 20주년을 목표로 오랜 기간 준비했다. 상당한 공을 들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총 3회 차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올해도 뜨거운 인기를 끌 전망이다. SG워너비는 오는 3월 '우리의 노래'로 돌아온다.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이다. '살다가', '죄와 벌', '라라라', '내사람'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주)더블에이치티엔이, 목소리, (주)씨나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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