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끓는 20대 피지컬…잘 봐! 이게 체대생들 싸움이다 (대학체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2024. 1. 31.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라이프타임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 2월 베일을 벗는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약칭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까지 국내 체육대학 학생들이 아레나에 모여 대결을 펼친다.

결승점을 향해 엎치락뒤치락하며 팽팽하게 겨루는 대학생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MBC·라이프타임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 2월 베일을 벗는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약칭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까지 국내 체육대학 학생들이 아레나에 모여 대결을 펼친다.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등도 소문난 라이벌로 알려져 대학들 간 신경전이 예상된다. (가나다순)

쟁쟁한 실력자 중 최강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승자는 누구일까. 31일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혈기 왕성한 청춘들의 빅매치를 미리 엿볼 수 있다. 강렬한 포효로 의지를 다지는 한편, 몸을 사리지 않고 대결에 임해 학생들의 승부사 기질을 짐작하게 한다.

결승점을 향해 엎치락뒤치락하며 팽팽하게 겨루는 대학생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지금 이 순간 가장 뜨거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제작진은 “각 대학교의 특색과 강점을 살려 지략과 신체 능력, 그리고 협동심까지 활용해야 하는 여러 가지 미션을 도입하려 한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청춘들의 열정이 시청자분들의 마음에도 와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학체전’은 2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