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2연속 왕좌 노리는 액셔니스타…정혜인 앞세워 월클 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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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2연속 왕좌를 노리는 FC액셔니스타가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331일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결승 진출전이 공개된다.
과연 FC액셔니스타는 정혜인의 공격력을 필두로 FC월드클라쓰에 5전 5패를 안겨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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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골때녀' 2연속 왕좌를 노리는 FC액셔니스타가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331일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결승 진출전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제4회 슈퍼리그 개막과 동시에 2연승을 거머쥐며 2연속 우승을 향해 시동 건 FC액셔니스타와 리뉴얼된 멤버 구성으로 조직력을 업그레이드시키며 상승 가도에 오른 FC월드클라쓰의 4강전 파이널 매치다. FC월드클라쓰는 직전 슈퍼리그 결승전을 포함, 운명을 건 매 경기에서 FC액셔니스타에게 번번이 승리를 내어주며 일명 '액셔니 전패 징크스'에 시달려온 바 있다. 반면 FC액셔니스타는 조별 예선에서 FC불나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깨고 거침없이 4강 진출에 성공한 상황. 이에 FC액셔니스타의 주장 정혜인은 "4강전인 만큼 치열하겠지만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두 팀의 팽팽한 기싸움 끝에 승리의 미소를 지을 팀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FC액셔니스타의 김태영 감독은 FC월드클라쓰 나오리 콤비의 강력한 공격력에 대비하기 위한 비책으로 '선수비 작전'을 개시한다. '선수비 작전'은 상대팀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수비로 치고 나가는 전략으로 '골때녀' 최장신 수비수 이혜정이 또 한 번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최후방에서 수비 라인을 진두지휘할 예정. 또한 탄탄한 수비 조직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박하나와 김용지가 사오리를 악착 마킹하며 나오리 콤비의 패스 길을 전격 차단할 계획이다. 지난 경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수비로 상대 팀 에이스 강보람을 막아낸 박하나는 "나오리 콤비의 패스 플레이를 완벽하게 막아내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하며 액셔니 방어선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예고한다.
또한 확신의 공격수, '혜컴' 정혜인이 공격권 독점을 예고해 화제다. 김태영 감독은 정혜인을 비장의 카드로 꼽으며 "정혜인은 상대 팀을 순식간에 제치고 슈팅까지 시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선수"라며 무한한 신뢰를 보인다. 정혜인은 상대 수비 3명에게 순식간에 둘러싸인 상황에서 신들린 탈압박으로 역습에 나섰다고 하는데. 과연 FC액셔니스타는 정혜인의 공격력을 필두로 FC월드클라쓰에 5전 5패를 안겨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한 FC액셔니스타의 무한 질주는 이날 밤 9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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