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F-16 전투기 서해상으로 추락‥조종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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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미 공군 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전북 군산 인근 서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미 8전투비행단장인 매튜 갯키 대령은 "조종사를 신속히 구조해주신 대한민국 구조대원들에 감사드린다"며 현재 항공기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미 공군 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비행 임무를 하던 중 서해상으로 추락해, 비상탈출한 조종사가 구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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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미 공군 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전북 군산 인근 서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추락 전 탈출에 성공한 조종사는 오전 9시 30분쯤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됐고, 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비행 중이던 F-16 전투기에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며 "안전사고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응급상황 발생 원인은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8전투비행단장인 매튜 갯키 대령은 "조종사를 신속히 구조해주신 대한민국 구조대원들에 감사드린다"며 현재 항공기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미 공군 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비행 임무를 하던 중 서해상으로 추락해, 비상탈출한 조종사가 구조된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732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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