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5대 시중은행과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개시

남정현 기자 2024. 1. 31.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가 5대 시중은행 등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월세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라면 금융사 지점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에서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다.

금융사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등 6개사가 입점한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대출' 영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카카오페이가 5대 시중은행 등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월세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라면 금융사 지점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에서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주택 임대차계약은 유지하되 대출만 갈아타는 '중도 대환'과 임대차계약 갱신과 함께 대출도 갈아타는 갱신 대환'을 모두 가능하게 했다.

금융사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등 6개사가 입점한다. 우리은행도 입점 확정돼 서비스 오픈 후 입점 예정이다. 추가로 인터넷은행 2개사와도 입점을 협의 중이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대출' 영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