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딜링룸] FOMC 발표 주목…연초 국내 환율 방향은

윤진섭 기자 2024. 1. 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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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이 시각 딜링룸' - 김승혁 NH선물 KRX 파생팀 매니저

Q. 1월 금리 동결은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 월말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한 모습인데요. 앞으로 달러 향방은 어떻게 보시나요? 

- 파월의 입에 쏠리는 시장 시선…원·달러 향방은?
- 1월 금리 동결 가능성 "매우 높아"
- 금리 동결로 인해 원·달러 환율 약세 보이지는 않을 것 
- 30~31일 올해 첫 FOMC…금리인하 힌트 줄 파월의 발언
- 월말 네고물량·재무부 리펀딩 계획으로달러 매도세 유입
- 달러인덱스, 0.2% 내린 103.40
- 미 근원 PCE 물가상승률 2%대 진입…2년9개월 만
- 3월 이후 원·달러 하락세 전망

Q. 미 재무부가 이번 1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국채 발행량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크게 하락했죠. 2분기에도 국채 발행량이 작년보다 줄어들 거란 분석이 나오는데, 장단기 국채 수익률의 하락세 계속 이어진다고 봐도 되는 걸까요?

- 미 국채 발행량 축소…수익률 하락세 이어질까?
- TGA 목표 금액 7000억달러 상회
- "미 국채 수익률 3%대로 안정화 시도 할 것"
- 단기물보다 장기물 발행 비중 높아질 전망 

Q. 일본은행(BOJ)이 1월에는 현행 통화정책을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지금의 마이너스 금리 폐지 시점이 임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상반기 중 엔화 강세를 기대해봐도 되는 걸까요?

- 일본 마이너스 금리 폐지 임박…엔화 강세로 돌아설까?
- 일본, 경기부양 정책이 경기 후퇴로 이어지는 상황
- "일본 실물경제 개선세 보이면 통화정책 변화할 것"
- 4~5월 일본 통화정책 변화 예상
- 일본, 춘계 노사 협상 시작
- 일본 기시다, 지지율 '20% 초반대'…여전히 '퇴진위기'
- '실질임금 개선세' 엔화 강세 신호

Q.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 검토 소식에도 위안화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인데요. 현재 흐름은 어떤가요? 

- 중국 부양책 검토했지만…헝다 충격에 무용지물?
- 홍콩법원, 400조원 부채 '헝다그룹' 청산 명령
- "중국 부동산 위기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
- 중국 이탈 외국인 자금 늘고 있어
- "위안화, 중국 경제 반전 기대감 있어야 방향 바뀔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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