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3만 원’…1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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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을 덜기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올해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예산 3천 4백억 원을 투입해 1인당 지원금을 지난해보다 18% 인상된 13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올해 258만 명 정도가 지원금 혜택을 볼 것으로 문체부는 추산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돕는 지원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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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을 덜기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올해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예산 3천 4백억 원을 투입해 1인당 지원금을 지난해보다 18% 인상된 13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올해 258만 명 정도가 지원금 혜택을 볼 것으로 문체부는 추산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돕는 지원금입니다.
신청은 내일(2월 1일)부터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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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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