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교차로서 마을버스-1톤 트럭 충돌…2명 중상·1명 경상

이수민 기자 2024. 1. 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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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해 3명이 다쳤다.

31일 전남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9분쯤 나주시 왕곡면 월천리의 화정교차로에서 마을버스와 1톤 트럭이 부딪혔다.

또 60대 여성 C씨가 경상을 입는 등 총 3명이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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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19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에서 마을버스와 1톤트럭이 충돌해 관계당국이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전남 나주소방 제공)2024.1.31/뉴스1

(나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나주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해 3명이 다쳤다.

31일 전남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9분쯤 나주시 왕곡면 월천리의 화정교차로에서 마을버스와 1톤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70대 여성 B씨도 큰 부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다. 또 60대 여성 C씨가 경상을 입는 등 총 3명이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대원 25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환자 이송과 일대 교통정리를 진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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