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X 창비' 베스트셀러 확대…첫 콘텐츠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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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출판사 창비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을 통해 지난달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7권과 답사기에서 미처 담지 못한 역사 이야기를 엮은 신간 '국토박물관 순례' 2권 등 총 9권을 공개했다.
2016년 출판사 작가정신을 시작으로 주요 출판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온 밀리의 서재는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출판사 수가 2천 곳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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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출판사 창비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을 통해 지난달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7권과 답사기에서 미처 담지 못한 역사 이야기를 엮은 신간 '국토박물관 순례' 2권 등 총 9권을 공개했다. 창비의 영어덜트 '소설Y' 시리즈 10권도 내놨다.
부커스와도 학습 만화로 유명한 'Why? 시리즈' 전자책 공급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이 시리즈는 과학, 수학, 역사 등 어려운 학술적 내용을 아이들 눈높이로 쉽게 풀어낸 초등 학습 만화다. 2001년 출간 후 누적 판매 8600만부를 기록했다. 밀리의 서재에서 전권 316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2016년 출판사 작가정신을 시작으로 주요 출판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온 밀리의 서재는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출판사 수가 2천 곳을 넘겼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출판사와 꾸준한 협력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원하는 모든 책을 밀리에서 언제,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게 베스트셀러 확보에 속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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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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