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XX 하자'...이번엔 男 배우와 얽힌 한서희? 논란에 SNS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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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마약 파문을 일으켰던 한서희가 남자 배우와 나눈 사적 대화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서희가 남자 배우 A 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하지만 점차 대화 내용이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자 한서희는 SNS를 돌연 폐쇄했고, 새 계정을 만든 뒤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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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마약 파문을 일으켰던 한서희가 남자 배우와 나눈 사적 대화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서희가 남자 배우 A 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한서희는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고 했고,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하는데 빨리 오라고 말했다.
또한 A 씨에게 호텔로 오라고 권유하며 룸서비스를 시켜 저녁을 먹자고 했고, 아니면 성관계를 하자고 권유하기도 했다.
해당 대화 내용은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서희는 이후 SNS를 통해 "카톡 주작(자작)임"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점차 대화 내용이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자 한서희는 SNS를 돌연 폐쇄했고, 새 계정을 만든 뒤 비공개로 전환했다. 해당 계정에 한서희는 "곧 공개로 전환할 거다. 나도 마음의 준비가 좀 필요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서희는 가수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하다 지난 2017년 빅뱅 전 멤버 탑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6만 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2020년 7월 불시 시행한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다시 한번 재판을 받았고, 한서희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또한 2021년 7월에는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거인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가 추가돼 세 번째 재판을 받았다. 결국 지난해 3월 세 번째 마약 투약 혐의에 징역 6개월 실형이 확정됐고, 같은 해 11월 연장된 형량을 채워 만기 출소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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