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민원인 주차구역 유도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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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서장 오임관)가 지난 29일 경찰서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이 주차장까지 한눈에 찾아갈 수 있는 노면 색깔 유도선 형태의 '민원인 주차구역 유도선'을 설치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임관 제주서부경찰서장은 "노면 유도선 설치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보다 편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치안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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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서장 오임관)가 지난 29일 경찰서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이 주차장까지 한눈에 찾아갈 수 있는 노면 색깔 유도선 형태의 ‘민원인 주차구역 유도선’을 설치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부서는 고속도로 분기점이나 교차로에서 주행 방향을 안내해 주는 노면 유도선을 청사 내에 설치하고, 민원인 전용 주차 면수를 기존 25면에서 34면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민원인 주차구역 내 직원 차량 주차 금지 등 주차 질서를 확립해 민원인 주차 불편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임관 제주서부경찰서장은 “노면 유도선 설치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보다 편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치안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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