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유령변주곡'에 한숨까지 녹음한 이유 l 톤마이스터 최진 [커튼콜]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4. 1. 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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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03회에서는 클래식 음원과 음반 녹음 현장을 총괄하는 '톤마이스터'의 세계에 대해 최진 감독과 함께 알아봅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클래식 음반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에서 톤마이스터의 역할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10년 이상 녹음 작업을 함께 해온 유명 음악가들과의 인연, 녹음 기술의 발전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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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203 : 백건우 '유령변주곡'에 한숨까지 녹음한 이유 l 톤마이스터 최진

백건우, 조성진, 임윤찬 같은 유명 연주자들의 녹음 현장에서 빠지면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톤마이스터' 최진 감독인데요.

커튼콜 203회에서는 클래식 음원과 음반 녹음 현장을 총괄하는 '톤마이스터'의 세계에 대해 최진 감독과 함께 알아봅니다. 

톤마이스터는 레코딩 프로듀서와 사운드 엔지니어의 역할을 겸하는 '소리 장인'입니다.  

최진 감독은 독일에서 공부를 마치고,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주요 클래식 음반 녹음 현장을 지휘하는 톤마이스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클래식 음반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에서 톤마이스터의 역할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10년 이상 녹음 작업을 함께 해온 유명 음악가들과의 인연, 녹음 기술의 발전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The Windmills of Your Mind - 르노 카퓌송
♬ 그대 있음에 - 연광철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혜미 기자 l 출연: 톤마이스터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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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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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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