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00일 후 편지 부쳐주는 ‘윈터 위시’ 패키지 출시 

소장섭 기자 2024. 1. 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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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겨울이 가기 전, 한 해 소망을 빌며 자신에게 손편지를 쓸 수 있는 '윈터 위시(Winter Wishe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윈터 위시' 패키지는 아늑한 호텔에서 겨울날의 감성을 오롯히 만끽하며 자기 자신을 향한 새해 다짐과 소망, 또는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기리며 편지를 쓰고 실제 부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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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작성 후 호텔 측 전달 시 100일 후 개인 우편함으로 전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윈터 위시 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겨울이 가기 전, 한 해 소망을 빌며 자신에게 손편지를 쓸 수 있는 '윈터 위시(Winter Wishe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윈터 위시' 패키지는 아늑한 호텔에서 겨울날의 감성을 오롯히 만끽하며 자기 자신을 향한 새해 다짐과 소망, 또는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기리며 편지를 쓰고 실제 부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체크인 시, ▲편지지와 봉투 세트가 제공되어, 투숙 기간 동안 편지를 작성한 후 이를 동봉하여 주소와 함께 프론트 데스크에 제시하면 체크아웃 100일 후 우편으로 발송된다. 더욱 따스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원'에서 제공되는 달콤한 ▲핫 초콜릿 2잔과 함께 봄을 기다리는 마음 속 소망을 편지지에 눌러 담으며 그동안 잊고 있던 손글씨 편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윈터 위시' 패키지 예약 시, 남은 겨울을 품격있게 만들어 줄 이탈리아 최상급 캐시미어 원단만 사용하는 올드머니 룩의 정석으로 잘 알려진 ▲ '델라라나 (DELLA LANA)'  글러브  & 스카프 세트가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된다.

이 외에도 패키지 이용객들은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과 따뜻한 테라피풀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추운 겨울을 지내며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윈터 위시'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부터 그리핀 스위트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며,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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