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봄 준비하는 홍릉숲
2024. 1. 31. 10:01
연못은 아직 꽁꽁 얼어있지만 봄이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홍릉수목원 연못에 나뭇잎이 얼음 속에 갇혀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봄을 막아설 수는 없습니다.
앉은부채가 연둣빛 잎새를 드러냈고, 복수초는 새싹이 돋아났습니다.
목련은 겨울눈이 부풀어 올랐고, 청설모는 봄 준비로 분주합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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