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청곶감…통영항여객터미널 인근서 '홍보·판매'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통영서 '지리산 산청곶감'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2월2일부터 3일까지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설맞이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일원은 서호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최적의 장소다.
앞서 산청군은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홍보·판매 행사를 통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통영서 ‘지리산 산청곶감’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2월2일부터 3일까지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설맞이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일원은 서호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최적의 장소다. 앞서 산청군은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서 홍보·판매 행사를 통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산청곶감은 8년째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산청고종시를 원료로 만든다.
고종황제 진상품인 산청곶감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될 만큼 맛과 품질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곶감농가에 힘이 되고 소비자에게는 최고 품질의 곶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청곶감의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