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스마트 악취 관리시스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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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인천시 업무관련자와 공단 악취시설 관리담당자 대상으로 스마트 악취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단 스마트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환경부 정책 방향 및 악취관리시스템 현황 파악 등 구체적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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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시 업무관련자와 공단 악취시설 관리담당자 대상으로 스마트 악취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단 스마트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환경부 정책 방향 및 악취관리시스템 현황 파악 등 구체적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찬 한국환경공단 환경영향평가부 부장은 ‘악취관리시스템 현황 및 환경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악취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의 필요성과 정책 동향, 악취저감 기술 관련 현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김세원 태성환경연구소 이사가 ‘스마트 악취 관리시스템 구축 사례 및 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사례와 악취 발생원 추적 및 예보를 통한 선제적 관리 방안 등 종합적인 악취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강의로 마무리 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최신 악취관리 기술인 기상자료융합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악취 통합관리시스템은 악취관리의 선제적 대응을위해 꼭 필요한 분야”라면서 “앞으로도 과학적인 악취관리와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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