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홍정명 기자 2024. 1. 31.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사랑 마음을 전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심상철 세정과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상남도에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을 발전시키고 지역을 살리는 행복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1~18일 '경남도청'에
10만원 이상 기부자 대상
20명 추첨해 추가 기념품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사랑 마음을 전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가까운 NH농협은행을 통해 '경남도청'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추첨에 응모된다.

경남도는 기부자 중 20명을 추첨해 답례품 외 특별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념품은 4만5000원 상당 함안군 참기름·들기름 꾸러미(1명)와 3만 원 상당 함안군 참기름(19명)으로, 경남 인기 답례품 중에서 선정했다.

심상철 세정과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상남도에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을 발전시키고 지역을 살리는 행복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고액기부자 유치, 재기부 유인, 도·시군 합동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모인 기부금은 문화·예술·보건 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