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직도 인근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 추락…조종사는 무사
유영규 기자 2024. 1. 31. 10:00
▲ F-16 전투기(자료사진)
오늘(31일) 오전 8시 40분쯤 전북 군산 직도 인근에서 주한미군 소속 전투기 F-16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한미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해 구조됐습니다.
한 소식통은 "전투기는 해상으로 추락했고, 구조된 조종사는 무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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