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국민그룹의 따뜻한 선행…보육원 아이들 영화 관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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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룹 god의 조용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이었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그룹 god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od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단체 '만나'와 함께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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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려진 선행…공연 실황 무료 관람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룹 god의 조용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0일 god의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가 개봉했다. 이런 가운데 god가 개봉 당일인 10일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들 20여 명을 극장에 초대한 사실이 전해졌다.
'god’s MASTERPIECE the Movie' 관계자는 "god 멤버들은 평소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한 선행과 나눔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이었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그룹 god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od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단체 '만나'와 함께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한 바 있다.
'god’s MASTERPIECE the Movie'는 극장에서 개봉한 god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로 지난해 진행된 2023 god 투어 무대의 감동이 고스란히 담겼다. 여기에 수많은 히트곡과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 등도 담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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