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70억 규모 BMW 블랙박스 수주

이상현 2024. 1. 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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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BMW글로벌로부터 약 270억 규모의 블랙박스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부터 비포마켓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BMW글로벌을 통해 약 80여개 국가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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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BMW글로벌로부터 약 270억 규모의 블랙박스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부터 비포마켓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BMW글로벌을 통해 약 80여개 국가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미주, 유럽, 일본 등 애프터 마켓에도 현지 법제화에 발 맞춰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당사는 23년 독일에 현지 법인을 세웠으며 독일 법인을 물류 기지로 활용해 EU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BMW 이외에 글로벌 완성차향 비포마켓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를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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