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박서진, 사랑 노래 어떻게 불렀나...친동생 "모태솔로" 폭로 ('살림남')

한아름 2024. 1. 31.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살림남'에서 가수 박서진(28)의 동생이 오빠와의 '한달살이'를 예고하며, '찐남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이 박서진의 집을 급습한다.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과 한 달 동안 잘 지낼 수 있을지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KBS 2TV '살림남'에서 가수 박서진(28)의 동생이 오빠와의 '한달살이'를 예고하며, '찐남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이 박서진의 집을 급습한다. 

박효정은 바빠서 끼니도 거르고, 잠도 못 자는 박서진을 옆에서 챙겨달라는 엄마의 부탁에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박서진의 집에 방문한다. 박서진의 집에 들어간 박효정이 "한 달 머물다 갈 것"이라며 한달살이를 선포하자, 박서진은 "당장 내려가"라며 당혹스러워한다. 

박효정은 박서진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 엄마의 부탁에 따라 박서진 맞춤 케어를 시작한다. 밥을 먹이기 위한 노력은 물론, 잔소리 폭격을 하며 엄마를 방불케 한다.

박효정은 외출을 하지 않는 '집돌이' 박서진과 장보기에 나선다. 박효정은 "밖에도 나가야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잔소리하며, 박서진이 '모태 솔로'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박서진은 "나온 김에 삼천포에 내려가라"라며 박효정을 나무란다.

박서진 남매는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대며 시종일관 티격태격 거리는 것은 물론, 육탄전까지 벌이며 '현실 남매'다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서진은 동생 박효정에게 끊임없이 "삼천포로 내려가"라고 하면서도, 동생이 필요한 물건은 아낌없이 사주며 츤데레 오빠의 정석을 보여준다.

지난주 '살림남'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최고 시청률을 견인한 박서진이 이번에는 동생과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과 한 달 동안 잘 지낼 수 있을지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