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2차 캐릭터 포스터…"최민식→이도현, 압도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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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측은 31일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다.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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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측은 31일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 분야 베테랑들의 숨 막히는 캐릭터 열전을 예고했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 사이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는다.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했다. 커다랗게 새겨진 로고와 함께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최민식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으로 분했다. 40년 이상 명당만을 찾아온 전문가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그가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고은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을 연기한다. 포스터 속 눈을 감은 채 굿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파묘'만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유해진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로, 베테랑 장의사의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도현은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파묘'는 다음 달 2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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