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다”…나영석 PD “요로결석으로 세 번 쓰러져”

백진호 2024. 1. 31.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가 과거 '요로결석' 때문에 겪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나영석 PD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의 주인공인 박신혜, 박형식을 만났다.

이어 "나에게는 요로결석이 있다"고 말하면서 "세 번 쓰러졌다. 돌이 여기를 막으면 엄청 아프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영석 PD(왼쪽)가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과거 요로결석으로 인해 겪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나영석 PD가 과거 ‘요로결석’ 때문에 겪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나영석 PD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의 주인공인 박신혜, 박형식을 만났다.

방송에서 박신혜가 담낭염 통증을 겪다가 거리에서 쓰러지는 장면을 언급했는데, 이에 나 PD는 “내 몸이 다 아픈 것 같다”며 공감했다.

이어 “나에게는 요로결석이 있다”고 말하면서 “세 번 쓰러졌다. 돌이 여기를 막으면 엄청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꽃보다 누나’ 촬영을 갔다 올 때 요로결석에 걸렸는데, 비행기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아울러 “사람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위험하지 않아 약간 서러운 경우가 있다. 서러운 병”이라면서 “요로결석을 앓고 있는 분들만 모아서 라이브 방송 한번 하겠다”고 밝혔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