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스태프 갑질 논란’ 여파? “배우 은퇴도 고민”(‘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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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이지훈이 '갑질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는 이지훈, 조준호, 조준현, 박준형, 이재율이 출연했다.
이지훈의 이 같은 발언은 과거 불거진 '갑질 논란'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지훈은 점점 커지는 논란에 배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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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는 이지훈, 조준호, 조준현, 박준형, 이재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배신 때문에 배우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 하지 않은 일에 오해를 받을 때가 있다. 연기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저도 모르는 저에 대한 여러 말들이 생기자 어느 순간 해명을 하고 다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지훈의 이 같은 발언은 과거 불거진 ‘갑질 논란’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21년 IHQ 드라마 ‘스폰서’ 촬영 당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스태프는 이지훈이 데리고 온 지인이 욕설을 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이지훈은 “앞으로 현장에 친구가 찾아오는 일은 없도록 단단히 주의하겠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지훈은 점점 커지는 논란에 배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는 ‘그만하라’고 했는데, 아버지는 ‘너를 정말 아끼는 사람들은 네가 그렇게 해명 안 해도 너 믿어주니까 아껴주는 사람만 보고 가’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서럽게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심장VS’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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