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신곡 '스턱 인 더 미들' 발표…보컬 역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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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2월 1일 0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스턱 인 더 미들'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특징인 따스한 분위기의 팝 발라드 장르 곡이다.
'스턱 인 더 미들'은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데뷔곡 '베러 업'(BATTER UP)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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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턱 인 더 미들’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특징인 따스한 분위기의 팝 발라드 장르 곡이다. 사랑을 처음 마주하며 느낀 혼란스러운 감정을 주제로 다뤘다.
‘스턱 인 더 미들’은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데뷔곡 ‘베러 업’(BATTER UP)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곡이다. 오는 4월 1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작은 숨소리까지 곡에 담아내기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멤버들의 보컬 역량에 대한 확신을 심는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때부터 건강 문제로 데뷔곡 작업에 빠진 아현을 포함한 7인 체제로 활동한다. ‘스턱 인 더 미들’은 현 6인 체제(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로 준비한 곡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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