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윤병희→故 지건우, 독보적인 존재감

서지현 기자 2024. 1. 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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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김기천, 윤병희, 허지원, 故 지건우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영화 '외계+인' 2부 측은 31일 신스틸러 배우 김기천, 윤병희, 허지원, 故 지건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고려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된 외계 죄수 살인귀 역은 배우 故 지건우가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故 지건우는 '외계+인' 1부와 2부에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과 함께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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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 사진=CJ ENM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외계+인' 2부 김기천, 윤병희, 허지원, 故 지건우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영화 '외계+인' 2부 측은 31일 신스틸러 배우 김기천, 윤병희, 허지원, 故 지건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컷 속엔 썬더(김우빈)를 찾고 있는 이안(김태리)을 남다른 정보력으로 돕는 개똥이 역의 김기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윤병희는 보상금이 걸린 이안을 쫓는 무당도사 역을 맡아 영화에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민개인(이하늬)과 함께 밀수범 삼식이(윤경호)를 검거하는 춘섭 역은 배우 허지원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고려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된 외계 죄수 살인귀 역은 배우 故 지건우가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故 지건우는 '외계+인' 1부와 2부에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과 함께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

故 지건우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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