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BOND365'…채권 종합 서비스 확대 개편
조슬기 기자 2024. 1.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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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채 넘어 장내외 채권 매매 서비스 개시
메리츠증권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기사채 전용 투자 서비스였던 'Bond365'를 채권 종합 서비스로 2월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단기사채뿐 아니라 장내·장외 채권 매매가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기존 단기사채는 최소 투자금 1억 원 이상 조건으로 거래가 가능했지만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장내외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채권 상품이 새롭게 추가돼 적은 투자 금액으로도 'Bond365'에서 채권 매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단기사채 상품들의 경우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과 회사가 엄선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은 회사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단기사채로서 만기에 따라 짧게는 7일부터 1개월, 2개월, 3개월물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들 단기사채 상품별 수익률은 7일물 연 3.65%, 1개월물 연 3.85%, 2개월물 연 3.90%, 3개월물 연 3.95% 등이며 주요 증권사가 신용 보강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의 경우 최저 4.28%에서 5.10%까지 금리를 제공합니다.
메리츠증권은 이와 함께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Bond365'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디자인도 대폭 개선했습니다.
'Bond365'에 접속하면 홈 화면에서 메리츠증권이 투자자 성향에 맞춰 추천하는 '오늘의 채권'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고 '수익률 Top5 Bond365'를 매일 업데이트해 단기사채와 장외채권 상품 중 수익률 상위 5개 채권 상품 수익률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채권 상품별로는 단기사채, 채권(장외), 채권(장내)가 별도 탭으로 구분돼 원하는 상품별로 일목요연하게 확인 가능하며, 금리별, 기간별 검색과 정렬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상품별 특성과 금리를 비교하는데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투자자들이 보유 및 관심 등록한 채권의 최신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Bond365 News', 채권 관련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는 '채권 리포트', 채권에서 파생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권형 ETF/ETN 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됐습니다.
이 밖에도 채권 투자가 처음인 초보 투자자라면 '채권 투자가 처음이신가요?' 메뉴를 선택해 채권 가이드 페이지로 자동 연결한 뒤 기초적인 채권 투자 상식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단기사채 외 새롭게 추가되는 장내·장외 채권 상품은 별도 최소 투자금 없이 상품별 매매가에 따라 원하는 수량만큼 거래가 가능하다"며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수요가 지난해 말부터 늘어나며 채권 개미 열풍이 나타나는 모습 등을 반영해 채권 상품을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단기사채 전용 투자 서비스였던 'Bond365'를 채권 종합 서비스로 2월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단기사채뿐 아니라 장내·장외 채권 매매가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기존 단기사채는 최소 투자금 1억 원 이상 조건으로 거래가 가능했지만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장내외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채권 상품이 새롭게 추가돼 적은 투자 금액으로도 'Bond365'에서 채권 매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단기사채 상품들의 경우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과 회사가 엄선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은 회사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단기사채로서 만기에 따라 짧게는 7일부터 1개월, 2개월, 3개월물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들 단기사채 상품별 수익률은 7일물 연 3.65%, 1개월물 연 3.85%, 2개월물 연 3.90%, 3개월물 연 3.95% 등이며 주요 증권사가 신용 보강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의 경우 최저 4.28%에서 5.10%까지 금리를 제공합니다.
메리츠증권은 이와 함께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Bond365'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디자인도 대폭 개선했습니다.
'Bond365'에 접속하면 홈 화면에서 메리츠증권이 투자자 성향에 맞춰 추천하는 '오늘의 채권'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고 '수익률 Top5 Bond365'를 매일 업데이트해 단기사채와 장외채권 상품 중 수익률 상위 5개 채권 상품 수익률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채권 상품별로는 단기사채, 채권(장외), 채권(장내)가 별도 탭으로 구분돼 원하는 상품별로 일목요연하게 확인 가능하며, 금리별, 기간별 검색과 정렬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상품별 특성과 금리를 비교하는데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투자자들이 보유 및 관심 등록한 채권의 최신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Bond365 News', 채권 관련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는 '채권 리포트', 채권에서 파생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권형 ETF/ETN 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됐습니다.
이 밖에도 채권 투자가 처음인 초보 투자자라면 '채권 투자가 처음이신가요?' 메뉴를 선택해 채권 가이드 페이지로 자동 연결한 뒤 기초적인 채권 투자 상식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단기사채 외 새롭게 추가되는 장내·장외 채권 상품은 별도 최소 투자금 없이 상품별 매매가에 따라 원하는 수량만큼 거래가 가능하다"며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수요가 지난해 말부터 늘어나며 채권 개미 열풍이 나타나는 모습 등을 반영해 채권 상품을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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