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주 매도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88%↓

박준호 기자 2024. 1. 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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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일본 증시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지수와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하락하자,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매물이 나오면서 닛케이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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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31일 일본 증시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317.97포인트(0.88%) 떨어진 3만5747.89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지수와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하락하자,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매물이 나오면서 닛케이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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