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BeeStati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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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Synology)가 금일 새로운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BeeStation'을 발표했다.
BeeStation은 단순성과 사용 편의성을 추구하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제품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파일을 쉽게 백업,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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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Synology)가 금일 새로운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BeeStation'을 발표했다.
BeeStation은 단순성과 사용 편의성을 추구하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제품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파일을 쉽게 백업,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4TB 하드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의 문서, 개인 파일, 사진 및 비디오 등 흔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작동 방식이 매우 간단하다. QR 코드를 스캔하고 필요한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자는 몇 분 내에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작동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함께 제공되는 웹,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편리함을 그대로 반영하여 어디서나 파일을 관리하고 액세스 할 수 있는 원활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Google Drive, Microsoft OneDrive, Dropbox 및 USB 드라이브 등 제삼자 스토리지에서 파일을 백업하는 고급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가 중요한 데이터의 사본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루이스 셩 시놀로지 제품 매니저는 “지난 20년 동안, 시놀로지는 NAS 솔루션 분야의 선두자로서 테크 애호가와 전문가를 위한 고급 기능을 제공해 왔다”며 “BeeStation은 파일 관리와 백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더욱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하며, 간소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BeeStation은 현재 시놀로지 웹사이트와 전 세계 공식 파트너 및 리셀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BeeStation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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