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31일 0.158%↑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3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500 원, 살때 277,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500 원, 살때 216,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2,000 원, 살 때 151,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 원, 살 때 3,8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31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1월 31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31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4,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5,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3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8,000원이며, 팔때 131,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80원이며, 팔때 3,18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31일 09:15:48 14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155.26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7,017.65원 보다 137.61원 (등락률 +0.158%)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6,832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15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7.96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30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248% 변동하여 T.oz(약31.1g)당 5.05달러(등락률 +0.248%)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15분 기준 1330.3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3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1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2.1%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3월 20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40.4%로, 0.5%p 인하 확률은 0.8%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한국시간으로 2월 1일 발표될 미국 기준금리에 관심이 모이고있다. 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한국시간 2024년 2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2.1%로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가 3.1%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올해 3.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 IMF는 특히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의 경우 2.1%, 중국의 경우 4.6%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도 2.3%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석 달 전 전망치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IMF의 우라나라 성장수치인 2.3%는 한국은행의 전망치보다 높은 수치이다. IMF는 세계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며, 코로나 19 이전의 평균 성장률보다는 낮지만,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MF는 통화정책을 적기에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세계 경제 성장률이 3% 수준으로 나타나 코로나 19 이전의 평균 성장률을 하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채 발행 축소 전망에 채권 금리 하락과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의 발행 규모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채권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았다. 미 재무부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1분기 국채 발행량을 7천600억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0월 발표된 전망치 대비 550억달러 감소한 규모이며, 2분기 국채 발행 예상량도 2천20억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를 보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달러의 약세에 영향을 주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4월에 금리를 인하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4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확신에 하락했다. 달러와 유로 간 환율은 상승하며 달러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빌누아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올해 언제든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발언했으며, 이는 유로화 약세를 부추겼다. 슬로바키아와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아직 조기 인하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4월 인하를 확실시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상태를 보이며, 미국 현지시간 1월 31일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분위기가 확실시 되고있다. 미국의 시가총액 최대 기업인 웰스 파고는 미국의 첫 금리 인하를 5월로 전망했다. 3월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서는 미국 경제 상황을 볼 때, 금리 인하가 급하지 않다고 판단하며, 인플레이션은 미 연준이 만족할 만큼 안정됐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3월부터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5월과 6월에 각각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를 하여, 연속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올해 말에는 기준금리가 3.25~3.50% 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1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이는 물가와 경제 성장률 지표를 바탕으로 한 전망이며, 최근 발표된 2023년 12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근원물가지수로 계산한 경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지수로 봤을 때 2.9%로 나타났다. 이는 미 연준이 목표로 하는 인플레이션인 2%에 근접한 수치로,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는 표시로 해석된다. 동시에 4분기 경제성장률이 연율로 환산하여 3.3%로 기록되어 경제가 상당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전체 경제 성장률은 2.5%로 예상되는데, 이는 미국의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치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이 감소한 상황으로 보인다. 따라서 1월의 Fed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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