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상상초월 플러팅

김지우 기자 2024. 1. 31. 09: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Plus-ENA 제공



18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충격적인 데이트 선택을 이어간다.

31일 방송하는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sksms thffh)’에서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 대반전 사태가 벌어진다.

이날 18기 솔로남녀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또다시 혼돈에 휩싸인다. 솔로남들이 자신의 차량 앞에 서 있으면 그와 데이트하고 싶은 솔로녀가 ‘호감남’ 옆에 서면 데이트 매칭이 이뤄지는 방식인데, 여기서 반전 결과가 속출하는 것. 특히 한 솔로녀의 선택을 본 MC 데프콘은 “어? 어?”라며 ‘그라데이션 포효’하고, 또 다른 솔로녀의 선택에는 “흥칫뿡!”이라며 귀여운 리액션을 발사한다.

그런가 하면, 3MC는 한 솔로녀의 반전 선택에 놀라 단체로 ‘얼음’이 된다. 급기야 데프콘은 “왜?”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 채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이경 또한 “어! 이거 봐!”라고 경악한 뒤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마지막까지 ‘혼돈의 카오스’인 18기의 데이트 선택에 궁금증이 상승한다.

아울러, 이날 데이트 현장에서는 상상초월 플러팅도 난무한다. 한 솔로남은 자신의 차 조수석에 앉은 솔로녀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안전벨트 좀 해줘야겠구만”이라며 은은한 플러팅을 가동한다.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 대격변 시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31일(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