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X강기영, 악질 배우자 응징 활극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오늘 뭐함?]

JTBC 새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 포스터. 사진 JTBC

31일에도 다양한 연예계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를 찾아온다.

JTBC의 새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가 이날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이 함께 한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았다.

이지아는 위장이혼을 당하고 교도소까지 갔다가 이혼 해결사로 악질 배우자를 처단하는 변호사 김사라로 분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또 한 번 변호사로 분하는 강기영은 사라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변호사 동기준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멜로 연기를 함께 하게 된 소감도 전한다.

이밖에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정아 역을 연기하는 배우 김윤진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매체 인터뷰에 나선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