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32년만에 BI 리뉴얼...전통 살리며 현대적으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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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가구업체 한샘(김유진)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화된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김유진 한샘 대표는 "지난 54년 동안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 쌓아온 한샘의 역사와 경험을 계승하고,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BI 리뉴얼을 통해 최신 트렌드의 주거환경 가치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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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샘은 새로운 BI를 발표하며 “이번 개편은 디자인 스튜디오 CFC와 협업해 한샘이 지난 54년간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전통성은 이어가면서 현 시대에 맞는 유연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샘은 오랜 역사와 철학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기존 BI의 핵심 요소는 전반적으로 유지하고, 최근 고객과 시장 환경을 반영해 수정했다. 가로와 세로∙대각선으로 길게 뻗어있는 ‘크리에이티브 블록’은 한샘의 역동적인 확장성을 상징하고, 모든 색의 시작을 의미하는 ‘삼원색(빨강∙노랑∙파랑)’은 다양성을 표현했다.
한샘 BI 개편에 따라 한샘리하우스와 한샘홈퍼니싱, 한샘서비스 등 서브브랜드 및 계열사 BI도 변경된다. 한샘과 계열사 BI를 함께 사용하는 형식으로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유진 한샘 대표는 “지난 54년 동안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 쌓아온 한샘의 역사와 경험을 계승하고,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BI 리뉴얼을 통해 최신 트렌드의 주거환경 가치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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