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서뉼 ‘나의 우주를 만드는 일’ 발매···보컬 가현 참여

이선명 기자 2024. 1. 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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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서뉼.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 제공



마음을 그리는 작곡가 서율(Seonyull)이 새 음악으로 돌아왔다.

음원유통사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는 30일 정오 서뉴의 새 싱글 ‘나의 우주를 만드는 일’을 발매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뉼은 어쿠스틱 장르로 차분하고 감성적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다. 이번 싱글 ‘나의 우주를 만드는 일’은 어쿠스틱 기타 위주의 발라드로 따뜻하고 차분한 사운드를 담았고 싱어송라이터 가현이 보컬로 참여했다. 열심히 가꿔온 각자의 삶을 떠올리게 하는 슬픈 가사와 대비되는 약간은 밝은 가현의 목소리가 곡을 감상하는 포인트다.

서뉼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으로 리스너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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