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직원에게 배운다” 한양증권, 제10회 '콤마타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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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MZ세대 직원들의 사내 강연 프로그램 '콤마타임'이 10회를 맞이했다고 31일 밝혔다.
콤마타임은 '우리들의 쉼표'라는 부제로, MZ세대 주니어 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선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번 콤마타임에는 커뮤니케이션 담당 김형주 대리가 강연자로 나섰다.
한양증권은 콤마타임을 위해 본사 13층 공간의 일부를 'COMMA'로 네이밍하고, 강연장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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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MZ세대 직원들의 사내 강연 프로그램 '콤마타임'이 10회를 맞이했다고 31일 밝혔다.
콤마타임은 '우리들의 쉼표'라는 부제로, MZ세대 주니어 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선다는 특징을 지닌다. 주제는 강연자가 자유롭게 구상할 수 있다. 쇼핑, 건축, 트로트, 부동산, 영화, AI, K-POP, 미술, 야구 등 다양한 주제들로 강연이 진행돼 왔다. 그동안의 강연에 임재택 대표이사와 임원진도 청중으로 참여했다.
이번 콤마타임에는 커뮤니케이션 담당 김형주 대리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대리는 키움 히어로즈 야구단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리는 “히어로즈는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나아가 메이저리거로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통해 신인 선수들이 가장 입단을 희망하는 구단으로 발돋움했다”며 “콤마타임과 같이 어린 직원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한양증권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주니어들이 가장 입사를 희망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콤마타임을 위해 본사 13층 공간의 일부를 'COMMA'로 네이밍하고, 강연장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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