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성악가 총출동 ‘오페라 클라이맥스’ 다음달 공연

임재성 2024. 1. 31.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국내 유명 성악가들이 총출동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 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다음 달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리골레토', 푸치니의 '토스카', 구노의 '파우스트' 등 유명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를 들을 수 있는 '오페라 클라이맥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국내 유명 성악가들이 총출동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 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다음 달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리골레토’, 푸치니의 ‘토스카’, 구노의 ‘파우스트’ 등 유명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를 들을 수 있는 ‘오페라 클라이맥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2022년 독일 정부로부터 성악가에게 최고 영예로 꼽히는 ‘궁정 가수’ 칭호를 받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을 비롯해 소프라노 캐슬린 김과 이명주, 빈 국립오페라 전속 가수로 발탁돼 활동 중인 테너 정호윤이 출연합니다.

또, 영국 BBC 카디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리톤 김기훈과 팬텀싱어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테너 김민석, 쾰른 오페라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바리톤 최인식 등도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