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새로운 주인 품으로…매각금액은 17억 2500만 달러

이상희 기자 2024. 1. 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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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볼티모어 구단의 주인이 바뀐다.

미국일간지 유에스에이투데이는 31일(한국시간) 퍼크(Puck)뉴스를 인용해 "볼티모어 구단주 존 엔젤로스가 팀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볼티모어 구단을 인수하는 새 주인은 억만장자로 유명한 데이빗 루벤스테인과 마이크 라우게이티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진행과정은 모두 종결된 상태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기존 29개 구단주의 승인만 남겨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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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볼티모어 구단 로고 | 사진=볼티모어 구단 홍보팀 제공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구단의 주인이 바뀐다.

미국일간지 유에스에이투데이는 31일(한국시간) 퍼크(Puck)뉴스를 인용해 "볼티모어 구단주 존 엔젤로스가 팀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매각금액은 17억 2500만 달러(약 2조 2937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 구단을 인수하는 새 주인은 억만장자로 유명한 데이빗 루벤스테인과 마이크 라우게이티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진행과정은 모두 종결된 상태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기존 29개 구단주의 승인만 남겨놓은 상태다.

 

사진=볼티모어 구단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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