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 20여 년 만에 ‘코펠리아’ 전막 공연
김호 2024. 1. 31. 09:17
[KBS 광주]광주시립발레단이 20여 년 만에 낭만 발레의 대표작품 '코펠리아'를 전막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오는 10월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정기 공연으로 '코펠리아' 3회를 비롯해 올 한해 22편의 공연을 3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5·18민주화운동 기념 공연인 'Divine'과 '호두까기 인형' 등이 정기 공연으로 선보이고, 기획 공연 '발레살롱콘서트'도 모두 8차례 펼쳐집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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