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케이맥스, 반대매매 직격탄… 27%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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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반대매매로 대표가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난 엔케이맥스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엔케이맥스는 전날인 30일 반대매매로 인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이던 박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1248만2184주(15.06%)에서 62만8902주(0.76%)가 됐다.
47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이 상환되지 않자 증권사가 담보로 들고 있던 최대주주 지분을 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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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반대매매로 대표가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난 엔케이맥스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0분 기준 엔케이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5원(27.09%) 내린 2220원에 거래 중이다.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엔케이맥스는 전날인 30일 반대매매로 인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이던 박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1248만2184주(15.06%)에서 62만8902주(0.76%)가 됐다.
변경 시점은 지난 24일로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반대매매로 담보로 갖고 있던 박 대표와 친인척의 지분을 장내 매도한 날이다. 47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이 상환되지 않자 증권사가 담보로 들고 있던 최대주주 지분을 판 것이다. 이에 엔케이맥스는 시간외에서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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