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보령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 주민공청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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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전날 대천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보령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 전반 소개와 집적화단지 제도를 통해 시와 주민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중점 설명한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주도형 사업으로 인정받아 지자체가 추가 세입(연간 약 100억원)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산업 상생사업 등을 추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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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날 대천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기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령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 전반 소개와 집적화단지 제도를 통해 시와 주민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중점 설명한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주도형 사업으로 인정받아 지자체가 추가 세입(연간 약 100억원)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산업 상생사업 등을 추진 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부분 연계 협의를 거쳐 집적화단지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보령시 새마을부녀회 설 맞이 ‘사랑의 떡국 쌀 나누기’
충남 보령시 새마을부녀회는 전날 사무실에서 김동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 쌀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떡국 쌀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400여 가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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