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 출범 첫해 매출 '2조원'…주가 고공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장 초반 19%대 급등 중이다.
31일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 거래일보다 690원(19.22%)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차와 인증 중고차를 정비·유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월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이 분할해 출범했다.
출범 첫해인 지난해 매출 2조4030억 원, 영업이익 450억원, 당기순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장 초반 19%대 급등 중이다.
31일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 거래일보다 690원(19.22%)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차와 인증 중고차를 정비·유통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월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이 분할해 출범했다.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건, 호실적 덕이다. 출범 첫해인 지난해 매출 2조4030억 원, 영업이익 450억원, 당기순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머리나 잘라" 비난받던 조규성... 속죄포 작렬하자 "믿고 있었다" - 머니투데이
- 김희애, '부부의 세계' 얘기하다 왈칵 눈물 쏟은 사연 - 머니투데이
- 하루 20만원 턱턱 쓰고, "명품 사줘"…20살 딸 요구에 엄마 '한숨' - 머니투데이
- '흰 수염 덥수룩' 임현식 근황…"아내 사별 고통, 이 6개 빠져" - 머니투데이
- '연봉 4억' 31세 여성 고민…과거 병 때문에 결혼 어렵다? - 머니투데이
- "야탑역서 30명 찌른다" 시민들 떨었는데…'커뮤니티 홍보' 자작극이었다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선 294점, 전년 대비↑…눈치 작전 불가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