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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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2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인터넷TV(IPTV) 'U+tv'와 모바일 TV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글로벌 콘텐츠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콘텐츠를 U+tv, U+모바일tv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다양한 드라마·영화를 제공하며 고객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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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2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인터넷TV(IPTV) 'U+tv'와 모바일 TV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전 세계 2억명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2010년 아마존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아마존 MGM 스튜디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월 1일부터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오리지널 영화와 드라마 270여 편을 VOD 형식으로 제공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가입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콘텐츠를 U+tv와 U+모바일tv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고객들의 콘텐츠 시청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일본의 HBO'로 불리는 유료방송사 '와우와우', 스웨덴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비아플레이',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 기업 '바이아컴CBS' 등 다양한 나라의 대표 콘텐츠 기업과 제휴를 맺고,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국내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글로벌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글로벌 콘텐츠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콘텐츠를 U+tv, U+모바일tv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다양한 드라마·영화를 제공하며 고객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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