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치매 예방 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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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인 대상 북구보건소 5층 운동실 기구를 통한 운동 생활화를 유도해 치매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노인의 근력기능 향상으로 일상생활 속 불편이 감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의 치매 발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걱정 없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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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인 대상 북구보건소 5층 운동실 기구를 통한 운동 생활화를 유도해 치매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오는 3월까지 주 2회, 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준비운동 및 치매 예방 체조 ▲운동기구(8종) 활용 근력 순환 운동 ▲소도구 이용 스트레칭 및 유산소 운동 ▲정리운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노인의 근력기능 향상으로 일상생활 속 불편이 감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의 치매 발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걱정 없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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