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린의원, 신년 맞아 한국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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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린의원(대표원장 김진우)이 지난 25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한국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환경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가정 해체를 예방하고자 가족들을 지원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다.
하이린의원은 신년을 맞아 아동, 청소년들이 보다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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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OS어린이마을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환경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가정 해체를 예방하고자 가족들을 지원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다. 1963년 국내 처음으로 SOS어린이마을이 설립되었으며 1965년 대구 동구 검사동에 15채의 SOS집이 준공되면서 한국SOS어린이마을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하이린의원은 신년을 맞아 아동, 청소년들이 보다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여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우 하이린의원 대표원장은 “약소하나마 지역사회 내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의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에 위치한 하이린의원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욱 당당하게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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